보도자료

  • 원진일렉트로닉스, 에어컨센서 美 포드에 직접 납품
  • 2011-02-15 작성 노상철 조회수40
  • 자동차 공조 센서 전문업체인 원진일렉트로닉스(대표 박광호ㆍ조영석)의 부품이 북미에서 생산되는 포드자동차 전체 차량의 약 75%에 장착될 전망이다. 

    조영석 대표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에서 열린 Q1 인증 기념식에서 "포드자동차의 'Q1 인증'을 획득하면서 앞으로 5년간 5200만달러어치 수주를 확보했다"며 "내년까지 미국 GE, 유럽 EPCOS와 함께 글로벌 톱3 자동차 공조용 센서 생산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Q1 인증은 포드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 가운데 품질 우수 업체에 부여된다. 국내에서는 한국타이어 등 총 18개 업체가 Q1 인증을 획득했다.
     
    이굉찬 포드 부장은 "원진일렉트로닉스와 같은 작은 기업이 포드의 1차 벤더가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현대차 제네시스 출시 이후에 국외 자동차 메이커들이 한국 차를 재평가하게 되면서 자동차 부품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192억원이었다. 

    원진일렉트로닉스의 자동차 공조용 센서는 포드의 인기 차종인 F-150 픽업 트럭, 토러스, 링컨, 익스플로러 등에 장착될 예정이다. 원진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 에어컨용 센서시장 국내 1위 업체다. 이 회사의 자동차 에어컨용 센서는 전체 현대ㆍ기아차 차량 중 80% 이상에 들어간다.